풍요로운 가을을 맞이하는 주얼리
- veditor3
- 9월 5일
- 2분 분량
길었던 여름이 지나고 풍요로운 빛과 감성이 깃든 가을이 돌아왔다. 새로운 계절을 맞이해 우아한 매력을 더해줄 주얼리를 제안한다.

타사키 밸런스 빌드 라인 주얼리
원형의 진주를 다양한 형태로 배치하고 변형하며 균형의 정수를 탐닉하는 타사키 밸런스 컬렉션. 그중에서도 세 개의 진주를 골드 바 위에 나란히 세팅한 밸런스 네오 모티프를 쌓아 정사각형을 완성한 밸런스 빌드 라인을 제안한다. 아홉 개의 진주가 모여 은은한 광채를 선사하는 주얼리는 세련된 가을 데일리 룩에 우아한 매력을 더한다. 클래식한 진주의 매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밸런스 빌드 라인은 네크리스, 이어링, 링으로 이루어졌다.
티파니 로프 워치
티파니 로프 워치
브랜드 아카이브의 전설적인 디자인에서 영감받은 '로프 워치(Rope Watch)'. 티파니에서 30여 년 동안 재직한 전설적인 주얼리 디자이너 쟌 슐럼버제의 로프 디자인에서 영감받은 제품은 시그니처 디테일인 트위스트 골드 모티프를 워치에 담았다. 동심원 형태의 케이스는 두 겹의 골드 로프로 둘레를 장식했는데, 그 사이에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광채를 더했다. 27mm와 33mm 두 가지 사이즈의 케이스로 출시한 로프 워치는 18k 옐로 골드 소재에 머더오브펄 다이얼과 블랙 래커 다이얼 모델로 만나볼 수 있다. 마더 오브 펄 다이얼 모델에는 티파니 블루® 악어가죽 스트랩, 블랙 다이얼 모델에는 블랙 악어가죽 스트랩을 각각 매치해 완성도를 높였다.

포페 파노라마 하이 주얼리 컬렉션 브레이슬릿
파노라마 하이 주얼리 컬렉션 브레이슬릿은 포페의 아이코닉한 오벌 노베첸토(Oval Novecento) 메쉬를 새롭게 재해석했다. 기존의 디자인보다 슬림한 실루엣은 리듬감을 자아내며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18K 로즈 골드와 옐로 골드 두 가지 컬러에 화이트 골드로 포인트를 주어 감각적인 스타일을 자랑하며, 화이트 골드에 세팅한 다이아몬드는 섬세한 빛을 선사한다. 포페만의 플렉스 잇 기술을 적용하여 부드러운 착용감을 자랑한다. 모던한 디자인은 특별한 날뿐 아니라 데일리 룩에도 자연스럽게 녹아든다.

마르코 비체고 마라케시 하이 주얼리 컬렉션 네크리스
마르코 비체고의 첫 번째 컬렉션인 마라케시는 부드럽고 유연한 곡선을 통해 아프리카 사막의 모래 언덕을 연상시킨다.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나선형 트위스트 스트랜드’를 통해 구현한 부드러운 실루엣은 아주 얇은 18K 골드를 감아 만들어낸 정교한 텍스처가 특징이다. 마라케시 하이 주얼리 컬렉션 네크리스는 나선형 트위스트 스트랜드와 함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해 더욱 화려한 존재감을 자랑한다.
요코 런던
요코 런던 짚 컬렉션
요코 아이콘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론칭된 짚 컬렉션은 지퍼에서 영감을 얻은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주얼리에 현대적인 감각을 불어넣었다. 특히 길이와 실루엣을 변형할 수 있는 독창적인 메커니즘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18K 골드에 부드러운 광채를 선사하는 진주와 다이아몬드를 조화롭게 세팅한 새로운 챕터는 강렬한 존재감을 자랑하는 스테이트먼트 피스와 데일리 스타일에 포인트를 더하는 미니멀한 주얼리를 아우르며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에디터: 목정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