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된 미감을 유영하는 주얼리 컬렉션

형태와 질감, 빛의 리듬이 맞물려 더욱 대담해지고 섬세해졌다. 상반된 미감 사이를 유영하는 이 시즌의 주얼리는 그 자체로 빛을 품고 본질을 말하는 언어가 된다.

네크리스는 루비 파리, 데님 팬츠는 APC.

링은 마자랭(검지), 사라 마들렌 브루(중지와 약지), 드레스는 프로엔자 스쿨러.

링은 모두 베르니에, 그린 투르말린 링은 크리스 포르투.

네크리스는 까르띠에, 발레리나 슈즈는 마르니.

실버 뱅글들은 크리스토플, 팬츠 허리에 장식한 브레이슬릿은 베르니에, 톱은 뉴 스피크, 데님 팬츠는 필리파 케이.

브레이슬릿은 마자랭, 장갑은 코스.



에디터: 서재희

포토 : 로라 본푸스(Laura Bonnefous)

모델: 빅토리아 바디스(Viktoria Badis)

헤어: 브리지트 메이리뇨(Brigitte Meirinho)

메이크업: 오페리 크로마르외르토(Opherie Crommar-Heurtault)

스타일링: 크리스틴 레르슈(Christine Lerche)

무브먼트 디렉션: 쥘리앙 가이약(Julien Gaillac)

에이전시: 사일런트 파리(Silent Paris)

에이전트: 안 마리 가르디니에(Anne-Marie Gardini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