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무드의 머더오브펄 주얼리
- veditor3
- 8월 18일
- 1분 분량
머더오브펄은 바다에서 생성되는 대표적인 보석 중 하나로, 조개의 산지와 종류에 따라 미묘하게 다른 톤의 컬러를 띠는 것이 특징이다. 반투명한 표면 위로 드리우는 무지갯빛 광채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색을 품으며,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무드를 선사한다. 특히 머더오브펄은 다이아몬드나 유색석처럼 컷팅에 의존하지 않으며, 비교적 부드러운 성질 덕분에 다양한 형태로 가공이 가능하다. 이러한 특성은 워치 다이얼과 이어링, 펜던트 등에서 디자인의 폭을 넓혀 주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우아한 무드의 머더오브펄 주얼리를 소개한다.

영화 필름의 프레임에서 영감받은 벨 에포크 컬렉션의 새로운 디자인, 네크리스. 다미아니, 가격 미정.

눈부신 태양을 머더오브펄과 다이아몬드로 표현한 18K 로즈 골드 선라이트 펜던트. 피아제, 2천 6백만원대.
옐로 골드에 화이트 다이아몬드와 머더오브펄이 어우러진 로즈 드 방 링. 디올 파인 주얼리, 가격 미정.

로즈 골드에 다이아몬드 파베 세팅하고 화이트 머더오브펄을 장식한 세르펜티 바이퍼 링. 불가리, 2천백만원대.

드롭 형태의 머더오브펄로 뱀 머리를 표현한 쎄뻥 보헴 머더오브펄 원 헤드 L 링. 부쉐론, 1천만원대.
머더오브펄 꽃잎이 만개한 럭키 스프링 브레이슬릿, 플럼 블로썸. 반클리프 아펠, 4백만원대.

18K 로즈 골드에 머더오브펄,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프티 유이 이어 스터드. 키린, 3백만원대.
화이트 머더오브펄과 다이아몬드가 조화를 이루는 해피 하트 뱅글. 쇼파드, 가격 미정.
4개의 모티프로 모노그램 패턴을 표현한 컬러 블라썸 스타 앤드 선 BB 멀티 모티프 브레이슬릿. 루이 비통 파인 주얼리, 가격 미정.
에디터: 목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