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시 앙티페 컬렉션의 새로운 변주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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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시는 프랑스 노르망디 해안에 위치한 앙티페 협곡을 피크가 리듬감 있게 교차하는 앙티페 컬렉션으로 재해석했다. 현대 미술과 건축, 그리고 본질에 집중하는 메종의 미학을 바탕으로 완성된 주얼리는 부드러운 곡선과 날카로운 포인트가 절묘한 균형을 이루며 강렬한 실루엣을 완성한다. 레포시는 이 클래식한 링에 다이아몬드를 섬세하게 세팅한 하프 파베 버전을 새롭게 출시하며 컬렉션의 스펙트럼을 확장한다.

3대에 걸쳐 메종의 역사를 이어온 레포시는 주얼리의 전통적 코드에 현대적 미감을 더해 동시대적인 감각을 제안한다. 약 70년 동안 진화를 거듭해온 앙티페 컬렉션은 파인 주얼리에 아방가르드한 비전을 접목해왔다. 유려한 곡선과 날렵한 피크가 어우러진 시그너처 구조에 컬러와 디자인을 다층적으로 조합해 다채로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조형적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다양한 변주를 보여주는 점이 특징으로, 1,2,4,5,8,10,12-로우 등 볼륨에 따라 달라지는 형태는 입체감을 더하고, 블랙 골드, 화이트 골드, 핑크 골드 등의 소재는 각기 다른 온도로 고유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왼) 앙티페 2-로우 하프 파베 링, (오) 앙티페 4-로우 하프 파베 링.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앙티페 2-로우와 4-로우 링의 하프 파베 버전이다. 링 위에 불규칙하게 세팅된 다이아몬드는 구조적인 라인과 대비를 이루며 세련된 무드를 극대화한다. 다양한 방향과 각도에 보석을 장식해 기하학적 실루엣을 강조하는 디자인은 컬렉션의 조형적 유산을 고스란히 담은 동시에 레포시 특유의 건축적인 미학을 여실히 드러낸다. 이탈리아 아틀리에에서 전통적인 금세공을 통해 구현된 새로운 하프 파베 라인은 향후 다양한 디자인으로 확장될 가능성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은다.
에디터: 목정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