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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시가 펼친 세르티 수르 비드의 새로운 장

  • veditor3
  • 11월 4일
  • 1분 분량

레포시가 새로운 세르티 수르 비드(Serti sur Vide) 하이 주얼리 컬렉션을 선보이며 아이코닉 컬렉션의 또 다른 장을 열었다.


세르티 수르 비드 하이 주얼리 컬렉션 네크리스.
세르티 수르 비드 하이 주얼리 컬렉션 네크리스.

2014년 메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가이아 레포시(Gaia Repossi)가 첫선을 보인 세르티 수르 비드는 젬스톤이 부유하는 듯한 '플로팅 다이아몬드' 디자인이 특징이다. 두 손가락을 붙인 채 그 위에 스톤을 올리고, 앞뒤로 움직이며 젬스톤의 광채를 확인하는 제스처에서 영감받은 컬렉션은 솔리테어의 고전적인 주얼리 코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다.


세르티 수르 비드 하이 주얼리 컬렉션 이어링.
세르티 수르 비드 하이 주얼리 컬렉션 이어링.

이어 커프, 샹들리에 이어링 등 다양한 형태로 확장한 세르티 수르 비드는 2025년 하이 주얼리 컬렉션을 선보이며 컬렉션에 새로운 장을 펼친다. 슬림하고 유려한 비율의 페어 컷 스톤을 엄선하여 제작한 주얼리는 '에펠 타워(Eiffel Tower)' 세팅 기법을 적용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세 개의 프롱으로 페어 컷 스톤을 고정하는 기법은 전면에서 빛이 투과할 수 있도록 해 공중에 떠 있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그 이름처럼 에펠 타워를 닮은 세팅은 35년간 이어온 레포시의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세르티 수르 비드 하이 주얼리 컬렉션 링.

새롭게 선보인 하이 주얼리는 미니멀한 라인의 디자인과 페어컷 젬스톤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섬세하게 배치한 스톤이 유려한 리듬감을 자아내는데, 주얼리 전면에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해 영롱한 광채를 선사하며 중간중간 포인트로 세팅한 에메랄드는 깊이 있는 그린 컬러로 다이아몬드와 대비를 이루며 시선을 끈다.


새로운 컬렉션을 비롯한 레포시의 모든 컬렉션은 갤러리아 명품관, 롯데백화점 본점 에비뉴엘점,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에디터: 목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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