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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여정을 담은 스와로브스키 <마스터스 오브 라이트>

전시 ‘마스터스 오브 라이트 : 프롬비엔나 투 서울’의 전경.
전시 ‘마스터스 오브 라이트 : 프롬비엔나 투 서울’의 전경.

스와로브스키가 눈부신 빛의 여정을 담은 전시 <마스터스 오브 라이트 : 프롬 비엔나 투 서울(Masters of Light : From Vienna to Seoul)>을 개최한다. 지난 18일 성수에 위치한 XYZ 서울에서 열린 전시는 이달 30일까지 이어진다.


‘팝 아이콘’ 테마.


<마스터스 오브 라이트 : 프롬 비엔나 투 서울> 에서는  19세기 비엔나에서 출발한 130여년의 역사와 하우스 고유의 크리스털 노하우를 조명한다.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지오바나 엥겔버트의 기획이 돋보이며 패션과 주얼리 그리고 팝 문화에서 스와로스브스키가 보여준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가수 해리 스타일스와 리한나가 착용한 의상과 걸그룹 르세라핌이 뮤직비디오에서 착용한 착장을 포함한 다양한 무대 의상을 만나볼 수 있는 ‘팝 아이콘(Pop icon)’ 테마가 인상적이다.


아르마니, 발렌시아가, 펜디, 알렉산더 맥퀸, 생 로랑, 파코 라반 등 저명한 패션 하우스들과 함께 선보이는 크리스털 의상을 만날 수 있는 코너, ‘퓨처 히스토리’ 역시 눈 여겨 볼 부분이다.


‘미래의 다이아몬드’ 테마.


하우스는 최근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스와로브스키 크리에이티드 다이아몬드(Swarovski Created Diamonds)’를 선보이고 있는데, 다이아몬드의 새로운 지평을 탐구하는 테마 ‘미래의 다이아몬드(Diamond of the future)’에서 유니크한 갤럭시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스와로브스키 코리아 앰배서더 르세라핌 채원, 제로베이스원 성한빈.


한편 스와로브스키는 이번 전시의 개최를 기념하며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였다. 이 행사에는 하우스의 코리아 앰배서더인 걸그룹 르세라핌 김채원을 시작으로 제로베이스원 성한빈, 나나, 더보이즈 현재, 아이브 레이, 황인엽, 블루 퐁티왓 탕완차로엔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여한 나나, 아이브 레이, 더보이즈 현재.


블랙 미니 드레스에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컬렉션 밀레니아의 초커와 워치 그리고 매트릭스 주얼리를 매치한 김채원, 전시를 위해 한정판으로 출시한 블루 테디 펜던트와 옥테아 문 시계를 착용한 성한빈 그리고 메스메라와 이딜리아 목걸이 및 팔찌, 매트릭스 반지를 착용해 화려한 룩를 연출한 나나까지. 각 셀럽은 개성을 담아 다채로운 스와로브스키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자리를 빛냈다.

 

아름다운 빛의 여정으로 이끄는 전시 <마스터스 오브 라이트 : 프롬비엔나 투 서울>은 스와로브스키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무료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Editor. Mok Jeong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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