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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러브 스토리를 담은 그라프 브라이덜 캠페인

영국의 주얼리 브랜드 그라프가 사랑의 도시, 파리를 배경으로 하는 새로운 브라이덜 캠페인을 공개했다.


그라프의 브라이덜 캠페인
그라프의 브라이덜 캠페인

클래식한 솔리테어 디자인에서부터 정교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다이아몬드 인게이지먼트 링까지. 그라프의 브라이덜 주얼리는 60 여년의 넘는 시간동안 하우스의 역사를 밝혀온 유산을 기념하며, 아이콘, 프로미스, 파라곤, 플레임, 로렌스 그라프 시그니처와 같은 이름으로 불린다. 그라프의 뛰어난 노하우로 완성된 주얼리는 진정한 사랑이 자아내는 열정과 헌신을 담아 두 사람의 고귀한 인연과 유대를 기념한다.


사진 작가 니콜라 칸토르(Nicolas Kantor)가 모델 크리니 헤르난데즈(Krini Hernandez) 그리고 아드리앙 사오르(Adrien Sahores)와 함께 펼쳐낸 이번 캠페인은 영화처럼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를 전하며 단 하나뿐인 사랑에 찬사를 바친다. 프로포즈부터 방돔 광장에 위치한 그라프 파리 살롱을 배경으로 한 기쁨이 가득한 순간까지. 총 여섯 개로 이루어진 챕터에서 그라프의 주얼리가 눈부신 존재감을 발한다.


아이콘 링, 그라프 버터플라이 컬렉션의 클라미어 이어링을 비롯한 주얼리

그라프 버터플라이 컬렉션의 모던한 클라미어 이어링을 비롯한 우아한 주얼리 컬렉션이 캠페인의 시작을 알린다. 그라프 패밀리가 엄선한 4캐럿 D 플로리스 라운드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로 완성한 아이콘 링은 아름답게 빛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이트 다이아몬드 티아라, 하이 주얼리 네크리스, 페어 셰이프 프로미스링을 포함한 브라이덜 캠페인
화이트 다이아몬드 티아라, 하이 주얼리 네크리스, 페어 셰이프 프로미스링을 포함한 브라이덜 캠페인

이어지는 챕터에서는 30캐럿이 넘는 라운드 다이아몬드가 돋보이는 화이트 다이아몬드 티아라가 눈길을 끈다. 40캐럿의 페어, 라운드 셰이프 다이아몬드로 완성한 하이 주얼리 네크리스 역시 9캐럿의 페어 셰이프 프로미스 링과 아름답게 어우러지며 감탄을 자아낸다.


로라프 시그니처 컬렉션이 눈길을 끄는 브라이덜 캠페인.


하우스의 창립자, 로렌스 그라프의 유산을 기념하는 로라프 시그니처 컬렉션 역시 등장했다. 남성 모델이 착용한 이 주얼리는 하우스가 남녀 모두를 위해 선보인 최초의 컬렉션으로 단 하나뿐인 사랑을 다채로운 방식으로 비춘다.


Editor. Mok Jeong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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