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스와로브스키가 스와로브스키 도산파크 플래그십에서 화이트데이를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였다.

국내 최초로 선보인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 스와로브스키 도산파크 플래그십에서는 브랜드의 풍부한 유산과 고유한 기술력을 한 몸에 느낄 수 있는 몰입형 경험을 제공한다. 플래그십 스토어는 최근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위해 새롭게 단장을 마쳤다.
스와로브스키 플래그십 스토어의 스타일링 라운지.
이벤트는 지하 1층의 스타일링 라운지에서 캡슐 컬렉션을 활용한 스타일링 체험으로 시작한다. 글로벌 앰배서더 아리아나 그란데와 협업한 ‘아리아나 그란데 X 스와로브스키’ 캡슐 컬렉션을 중심으로 꾸며진 공간은 음악에 대한 사랑에서 받은 영감을 무대의 백 스테이지로 표현한다.
(왼) 스와로브스키 플래그십 스토어의 2층, (오) 3층에 위치한 카페 스와로브스키의 전경.
이어서 플래그십 스토어의 2층에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에이티드 다이아몬드 컬렉션(Swarovski Created Diamonds, SCD)을 선보인다. 백색으로 이루어진 공간은 무색투명한 랩그로운 다이아몬드의 광채를 더욱 강조한다. 이외에도 봄 시즌을 맞아 선보인 커넥서스(Connexus) 컬렉션이 눈에 띄었다. 러브 링크와 시크릿 메시지 두 가지 라인업으로 선보인 컬렉션은 로즈 골드 반지와 하트 셰이프의 핑크 스톤, 밴드 링, 각인된 ‘Love is Around’ 메시지 등의 섬세한 디자인을 통해 연인 간의 특별한 관계를 깊이있게 표현했다.
3층에 위치한 카페 스와로브스키에서는 봄 시즌 메뉴 K-디저트 세트를 선보인다 이벤트 예약 고객에게는 무료 아메리카노와 핑크 초코 스트로베리를 제공한다.
르세라핌의 김채원.
화이트데이 이벤트 오프닝 행사에는 브랜드의 코리아 앰배서더 르세라핌의 김채원과 제로베이스원 성한빈, 아이들의 미연이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김채원은 하트와 음표 모티프의 아리아나 그란데 X 스와로브스키 캡슐 컬렉션를 착용했다. 화이트 미니 드레스와 함께 어우러지는 주얼리의 사랑스러운 스타일이 돋보였다.
제로베이스의 성한빈과 아이들의 미연.
성한빈과 미연은 새롭게 출시한 커넥서스 컬렉션 제품을 선택했다. 성한빈은 블루 크리스털으로 포인트를 준 시크릿 메시지 라인을, 미연은 핑크 크리스털과 로드 골드 컬러가 돋보이는 러브 링크 라인의 주얼리를 착용해 각기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3월 14일까지 진행되는 화이트데이 이벤트는 스와로브스키 공식 카카오톡 채널에서 무료로 사전 예약 가능하다.
에디터: 목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