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디자인 수도 밀라노에서 탄생한 주얼리 브랜드 포멜라토가 새로운 파인 주얼리 컬렉션을 공개했다. 브랜드 특유의 위트와 긍정의 힘을 가득 담은 ‘폼폼닷(Pom Pom Dot)’ 컬렉션이 그 주인공.
포멜라토는 폼폼닷 컬렉션을 통해 위트 있는 우아함에 대한 정의를 다시 한번 상기한다. 컬러풀한 ‘폼폼’의 밝은 분위기를 이름에 반영한 폼폼닷 컬렉션은 1974년 메종의 아이코닉한 작품 중 하나인 ‘골드 네크리스’에 영감 받아 제작됐다. 디스크를 뒤집으면 반대편 젬스톤의 컬러가 드러나는 리버서블 주얼리로 화사한 젬스톤과 다이아몬드 그리고 부드러운 셰입의 로즈 골드의 조화가 특징.
그린 말라카이트와 화이트 다이아몬드 그리고 그레이 마더 오브 펄까지. 총 세 가지 원석 버전으로 공개된 폼폼닷 주얼리 컬렉션은 원형 디스크를 뒤집으면 취향에 따라 연출하고 싶은 컬러를 정할 수 있다.
아울러 단추를 연상시키는 참신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이번 컬렉션의 각 스톤은 고유의 긍정적 의미를 담고 있다. 말라카이트는 내면의 평화와 희망을, 다이아몬드는 용기와 힘, 마더 오브 펄은 서적 균형을 그리고 그레이 마더 오브 펄은 지혜와 인내의 미덕을 상징한다. 긍정적인 에너지를 품은 원석을 세팅한 포멜라토의 폼폼닷 컬렉션에서 유쾌함과 행복한 에너지를 느껴보길.
Editor : Park Jee 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