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 룩에 스타일링 포인트가 되어 줄 패션 아이템을 소개한다.
Born to be Cute
투미, 아스라 컬렉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투미가 봄을 맞아 사랑스러운 컬러의 새로운 핸드백 ‘아스라’를 선보였다. 소프트한 질감의 개더 장식과 매듭을 더한 숄더 스트랩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는 아스라 백은 시크한 블랙 컬러를 시작으로 문라이트와 카메오 로즈 등에 이르는 감각적인 색채가 가장 큰 특징이다. 여행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했으며, 별도로 판매되는 가죽 모노그램 참을 활용하면 나만의 개성 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50만원대.
Serenity of the Mediterranean
위크엔드 막스마라, 트렌치 컬렉션
1980년 브랜드 탄생 후, 매 시즌 고유의 아이덴티티와 장인 정신을 담아 선보이는 위크엔드 막스마라의 ‘트렌치 컬렉션’은 시대에 구애받지 않는 테일러링과 디자인으로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 위크엔드 막스마라는 2024 S/S 시즌을 맞이해 와인 컬러가 돋보이는 ‘리버서블 트렌치코트’와 더블 브레스티드 디자인의 ‘데님 롱 트렌치코트’를 출시했다. 그중 리버서블 트렌치코트는 생활 방수가 가능한 코튼 혼방의 개버딘 소재로 제작해 실용성과 편안함을 모두 갖추었다.
Only One
뱅앤올룹슨, 아틀리에 에디션: 골드 컬렉션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이 ‘아틀리에 에디션: 골드 컬렉션’을 출시한다.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골드 컬렉션에는 플로어 스탠드와 함께 베오비전 하모니 83형, 베오랩 50 스피커 한 세트, 베오사운드 2, 베오플레이 EX, 사용자의 이름이 새겨진 맞춤형 리모컨 베오리모트 원 그리고 CEO 이름이 표기된 한정판 인증서가 포함된다. 성공과 성취, 승리를 의미하는 골드 톤으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8세트, 국내에서는 오직 1세트만 출시된다. 1억4천만원대.
Oh My Captain!
라도, 캡틴 쿡
라도의 대표 모델 ‘캡틴 쿡’이 우아한 PVD 로즈 골드 컬러가 돋보이는 최신 버전으로 돌아왔다. 새롭게 선보이는 라도 캡틴 쿡 케이스의 앞면에는 따스한 로즈 골드 컬러의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 회전 베젤이, 뒷면에는 브러시드 처리한 티타늄 소재의 백 케이스와 별도의 사파이어 크리스털을 탑재해 멋을 더했다. 아울러 라도는 편안한 착용감의 러버 스트랩 외에도 하이테크 세라믹 소재로 만든 3열 브레이슬릿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300만원대.
휴고보스, 2024 S/S 컬렉션
2024 S/S 시즌을 맞아 휴고보스는 스스로 결정하는 삶을 지향하는 #BeYourOwnBoss 캠페인을 전개한다. 클래식한 디자인의 휴고보스 2024 S/S 컬렉션과 함께 삶에서 자발적 선택의 중요성을 대형 홀로그램을 통해 표현했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세계적인 톱 모델 지젤 번천(Gisele Bündchen)과 애드와 아보아(Adwoa Aboah), 이탈리아 테니스 선수 마테오 베레티니(Matteo Berrettini), 한국의 배우 이민호가 브랜드 앰배서더로 참여했다. 보스의 2024 S/S 컬렉션은 전 세계 휴고보스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Magnificent Splendor of Rome
불가리, 2024 하이 서머 액세서리 컬렉션
불가리가 ‘일탈’에서 영감을 받은 ‘2024 하이 서머 액세서리 컬렉션’을 공개했다. 불가리는 쉐브론 패브릭과 우븐 위커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세르펜티 포에버 톱 핸들 백’과 ‘세르펜틴 파우치’를 통해 ‘기분 좋은 느낌’을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그중 페일 핑크 쿼츠 퓨어 카룽 소재의 세르펜티 포에버 톱 핸들 백은 여성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선사해준다. 아이보리 오팔 에나멜 비늘과 블랙 에나멜 눈을 장식한 세르펜티 헤드 마그네틱 잠금 장치 또한 눈여겨볼 부분이다.
New Season, New Bag
쟈딕앤볼테르, 보더라인 버킷 백
쟈딕앤볼테르는 지난 시즌에 선보인 보더라인 쇼퍼 백에 이어 버킷 타입의 보더라인 백을 출시한다. 사이즈는 아담하지만 충분한 수납 공간으로 실용성을 높여 가볍게 들고 다니기에 제격이다. 아울러 LWG 인증을 받은 친환경 그레인 가죽으로 제작되어 부드러움과 고급스러운 마감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중앙에 포인트로 배치한 쟈딕앤볼테르의 아이코닉한 심볼인 날개(윙)가 색다른 분위기를 느끼게 해준다. 탑 핸들과 함께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숄더 스트랩으로 구성된 보더라인 버킷 백은 블랙과 화이트 그리고 카키 등의 3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70만원대.
Editor : Park Jee 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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