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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팝업 살롱 오픈

지난 8월 21일, 영국의 하이 주얼리 브랜드 그라프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층에 팝업 살롱을 오픈했다. 팝업에서는 클래식한 무드의 브라이덜 컬렉션을 포함한 그라프의 시그니처 주얼리 컬렉션들을 만나볼 수 있다.

 

그라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팝업 살롱.

1960년 런던에서 설립된 그라프는 주얼리 업계의 최정상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쳐왔다. 하우스 고유의 독창적인 디자인에서 시작해 완벽한 하나의 주얼리가 완성되기까지, 제품이 만들어지는 모든 단계에 관여함으로써 쌓은 전문성과 경험으로 이루어 낸 성과다.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독보적인 사업 모델을 유지해 온 그라프는 현재 전 세계 60개 이상의 살롱과 런던, 뉴욕, 홍콩 등 주요 시장에 헤드 오피스를 두고 있다.

 

그라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팝업 살롱의 전경.
그라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팝업 살롱의 전경.

그라프 주얼리의 제작은 세계에서 발견되는 고품질의 원석을 확보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정교한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컷팅과 폴리싱의 과정을 거쳐 탄생한 다이아몬드는 브랜드의 상징과도 같다. 럭셔리 다이아몬드를 지향하는 그라프는 이번 팝업을 통해 최고 품질의 다이아몬드를 자랑하는 브라이덜 컬렉션을 비롯해 섬세한 장인 정신과 디테일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시그니처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나비의 실루엣에서 영감을 받은 그라프 버터플라이와 틸다의 보우, 와일드 플라워 등 브랜드의 시그니처 주얼리가 세팅된 보석함 형태의 팝업은 그라프가 그리는 장엄한 세계로 안내한다. 골드 톤의 컬러가 돋보이는 인테리어에서는 향수 타워와 같은 섬세한 디테일을 통해 하우스의 세련된 비전을 확인할 수 있다. 그라프의 심볼을 장식한 팝업 살롱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층에서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

 


Editor. Mok Jeong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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