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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프의 새로운 우주

뛰어난 장인 정신으로 완벽을 추구하는 주얼리 메종, 그라프(Graff)는 하이 주얼리의 황홀함과 변화무쌍한 밤하늘의 아름다움에서 영감 받은 ‘갤럭시아(Galaxia)’ 캠페인을 공개한다.



“그라프는 탁월한 전문성과 장인 정신으로 전 세계 최고급 다이아몬드와 젬스톤을 찾아내고, 그에 걸맞은 주얼리를 만듭니다. 갤럭시아는 매사에 완벽을 추구하는 그라프의 철학을 완벽히 구현하는 존재입니다”


그라프의 최고 경영자 프랑수아 그라프(Francois Graff)의 말처럼 메종의 예술적 감각이 담긴 갤럭시아 캠페인은 별이 가득한 초자연적 우주를 연상시킨다. 그라프와 공명하는 컬러이자 우주의 색으로 불리는 그린 컬러를 메인 컬러 그리고 수많은 다이아몬드와 젬스톤을 활용해 밤 하늘의 별을 표현했다. 또 하이 주얼리 캠페인 최초로 시각 효과 기술을 사용했으며, 더욱 드라마틱한 이미지 구현을 위해 180 고해상도 LED 비디오 월에 전시한 점도 눈 여겨 볼 부분 중 하나.



4캐럿 로렌지 쉐이프 콜롬비아산 에메랄드 3개를 세팅한 다이아몬드 네크리스와 17캐럿 에메랄드 컷 다이아몬드 링을 시작으로 21캐럿 팬시 옐로우 다이아몬드로 완성한 이어링, 9.09캐럿 오벌 루비와 다이아몬드를 장식한 네크리스, 118.17캐럿 쿠션 컷 사파이어와 멀티쉐이프 다이아몬드로 완성한 뱅글까지. 화려하고 우아한 젬스톤의 광채가 돋보이는 갤럭시아 캠페인은 그라프의 독창성과 장인 정신을 여실없이 보여준다.



네덜란드 모델이자 그라프의 뮤즈로 활약중인 리앤 반 롬페이(Rianne Van Rompaey)와 함께 한 갤럭시아 캠페인은 전 보그 파리 수석 에디터 출신인 엠마누엘 알트(Emmanuelle Alt)가 스타일링을, 미카엘 얀손(Mikael Jansson)이 촬영을 맡았다. 옐로우 다이아몬드와 화이트 다이아몬드, 에메랄드, 루비, 사파이어로 만든 그라프의 새로운 우주를 만나보자.




Editor : Park Jee 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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