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가 후원하는 <유영국: 산은 내 안에 있다>
- 1시간 전
- 1분 분량
불가리가 한국 추상 미술의 거장 유영국 탄생 110주년 기념 회고전 ‘유영국: 산은 내 안에 있다’를 후원한다. ‘프리즈 서울 아티스트 어워드(Frieze Seoul Artist Award)’의 공식 파트너로 참여하고, 서울시립미술관의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후원하는 등 동시대 미술과 미디어아트를 지원해 온 불가리는 이번 후원 활동을 통해 문화 예술 지원의 영역을 한층 확장했다.

유영국은 강렬한 원색과 기하학적 구성으로 한국 추상미술의 독자적 세계를 구축했다. ‘산’이라는 자연의 모티프를 통해 내면의 풍경과 조형적 본질을 탐구해 온 그의 60여 년간의 궤적을 담은 이번 전시는 작가의 삶에 중요한 전환점이었던 1964년을 기점으로 전후의 작품 세계를 입체적으로 조망한다. 특유의 추상 양식을 완성한 순간에서 출발해 시간을 거슬러 초기 작업으로 돌아가고, 다시 후기 작품으로 나아가는 구성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전시는 유화 115점을 포함해 부조, 사진, 드로잉, 아카이브 등 총 170여 점을 공개한다. 일부 미공개 작을 포함한 역대 최대 규모로, 유영국의 생애와 예술 세계를 총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 1층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는 5월 19일부터 10월 25일까지 이어진다. 전시와 함께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방송인 피터 빈트가 참여한 오디오 가이드, 서울라이트 DDP 협업, 학술 심포지엄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불가리는 이번 전시 후원을 통해 한국 근대미술의 중요한 성취를 보다 많은 관객과 공유하고, 그 예술적 가치를 동시대 문화 예술의 맥락 속에서 함께 나눈다. 프리즈 서울 아티스트 어워드,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세종 솔로이스츠와의 협업 등 다양한 문화 예술을 지원해 온 불가리는 앞으로도 예술성과 창의성, 문화적 다양성을 바탕으로 예술 후원과 교육, 자선 및 포용, 고유한 기술 전수에 대한 지속적인 헌신을 이어갈 예정이다.
유영국 탄생 110주년 기념 회고전 <유영국: 산은 내 안에 있다>
위치: 서울 중구 덕수궁 길 61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관본관 1층
기간: 2026년 5월 19일 ~ 10월 25일
에디터: 목정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