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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찬란한 순간, 그라프 X 트와이스 사나

  • veditor3
  • 7월 7일
  • 2분 분량

최종 수정일: 7월 30일

지난 7월 3일, 그라프가 브랜드의 앰배서더인 트와이스 사나와 함께한 새로운 캠페인을 공개했다.

그라프 x 트와이스 사나 캠페인 이미지.
그라프 x 트와이스 사나 캠페인 이미지.

낭만의 도시, 파리는 그라프에게 깊은 의미를 지닌다. 유서 깊은 그라프 방돔 살롱이 자리하기 때문이다. 이번 캠페인 역시 이 방돔 광장이 내려다보이는 파리 리츠 호텔에서 시작한다. 스위트룸에서 갈라 이벤트 참석을 준비하는 사나는 그라프의 하이 주얼리 세트를 착용해 매혹적인 자태를 드러낸다.


그라프 x 트와이스 사나 캠페인 이미지.


그라프는 창립 초기부터 옐로 다이아몬드의 매력을 발견하고, 지속적으로 탐구해왔다. 하우스의 디자이너들은 다이아몬드의 채굴부터 세팅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관리하는 수직 통합 시스템을 통해 옐로 다이아몬드의 컬러와 깊이감, 생동감의 절묘한 균형을 조율해낸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탄생한 대표작이 바로 101.28캐럿의 '골든 스타'와 132.55캐럿에 달하는 '골든 엠프레스'다.

팬시 비비드 옐로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그라프의 하이 주얼리 세트를 착용한 사나.
팬시 비비드 옐로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그라프의 하이 주얼리 세트를 착용한 사나.

사나가 착용한 하이 주얼리 세트 역시 35캐럿이 넘는 팬시 비비드 오렌지 옐로 다이아몬드와 화이트 다이아몬드가 장식되어 보석을 향한 브랜드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네크리스와 이어링에는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과 커스텀 바게트 컷 화이트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었으며, 오벌 컷 팬시 비비드 오렌지 옐로 다이아몬드를 각 끝 부분에 장식해 포인트를 더했다. 3.01캐럿의 팬시 비비드 오렌지 옐로 쿠션 컷 다이아몬드를 중심석으로 좌우에 화이트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플래티넘 소재의 솔리테어 링은 그 컬러와 찬란한 광채를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한다.

그라프 x 트와이스 사나 캠페인 이미지.
그라프 x 트와이스 사나 캠페인 이미지.

하우스의 최고 경영자 프랑소와 그라프(François Graff)는 이번 캠페인에 관해 "트와이스 사나는 파트너십이 시작된 순간부터 밝은 성격과 차분하면서도 강인한 태도, 그리고 자신의 커리어와 예술을 향한 헌신적인 모습으로 모두를 사로잡았습니다. 이번 캠페인의 이미지와 영상에서도 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낭만의 도시 파리에서 촬영된 이번 캠페인에서 그녀는 그라프의 탁월한 주얼리 작품에 넘치는 생명력을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캠페인에서 느낄 수 있듯, 그라프의 모든 컬렉션은 일상은 물론 인생의 가장 특별한 순간들에도 찬란한 빛을 더해줍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라프는 이후 새로운 캠페인 이미지와 영상을 통해 아이코닉한 버터플라이, 틸다의 보우 등 하우스의 다채로운 주얼리 컬렉션을 착용하고 그라프 방돔 살롱과 카페테라스 등 파리를 누비는 사나의 다양한 순간을 공유할 예정이다.



에디터: 목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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