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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린 '울루 이터너티 컬렉션' 출시

키린이 완전성과 조화의 상징, 원에서 영감받은 ‘울루 이터니티 컬렉션’을 출시했다.


다채로운 울루 모티프 주얼리.
다채로운 울루 모티프 주얼리.

번영과 행운을 상징하는 ‘울루’ 모티프는 키린의 시그니처 디자인이다. 조롱박에서 영감 받은 모티프는 부드러운 곡선이 특징으로 숫자 8과 무한의 상징을 연상시키는데, 이를 다채롭게 해석한 컬렉션 주얼리에서는 동양과 상징주의와 모더니티를 유쾌하게 풀어내는 키린의 미학이 엿보인다.


키린은 2024년 선보인 울루 에코 다이아몬드 컬렉션과, 울루 러브, 울루 미니 솔리테어, 울루 미니 쁘띠 컬렉션에 이어 2025년에는 원의 상징적인 의미를 담은 ‘울루 이터니티 컬렉션’을 공개하며 한 해를 시작했다.


울루 이터니티 컬렉션 주얼리를 착용한 윤아.


시작과 끝이 없는 원은 영원의 상징적 기호로 자리해왔다. 동양의 문화권에서 원은 완전성과 조화를 상징하는데, 원형의 프레임에 울루 모티프를 수직으로 배열한 ‘이터니티’ 디자인에는 부와 행운의 영원한 순환이라는 상징적 의미가 담겼다. 다양한 컬러의 디자인를 선보인 컬렉션에는 울루 이터니티 네크리스를 중심으로 울루 이터니티 이어링과 브레이슬릿이 포함됐다.


18k 화이트 골드 컬러의 울루 이터니티 네크리스와 이어링.


울루 이터니티 네크리스는 18k 화이트 골드와 로즈 골드 두 가지 컬러로 선보였다. 원형 펜던트에 둘러진 울루 모티프는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해 빛나는 존재감을 자랑한다. 라지와 스몰, 두 가지 크기로 출시한 네크리스는 모티프를 잇는 원형의 펜던트 디테일에 차이가 있다. 라지 모델은 펜던트 전체에 다이아몬드를 장식해 더욱 찬란한 광채를 선사한다. 로즈 골드에 강렬한 레드 컬러의 하이 세람으로 울루 모티프를 강조한 디자인은 스몰 사이즈로 출시해 포인트로 착용하기 좋다.

 

함께 출시한 이어링은 귀를 감싸는 후프 형식으로 18K 화이트 골드와 로즈 골드, 그리고 로즈 골드에 레드 하이 세람 디테일을 더한 3가지 디자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레드 울루 이터너티 브레이슬릿
레드 울루 이터너티 브레이슬릿

새로운 디자인의 레드 울루 이터니티 브레이슬릿은 레드 컬러의 코드 브레이슬릿를 장식한 키린의 ‘Q’ 로고 펜던트가 매력적이다. 중앙의 원형 펜던트에 장식된 레드 하이세람과 코드 브레이슬릿의 컬러가 어우러지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울루 이터니티 컬렉션을 포함한 키린의 주얼리는 롯데 에비뉴엘 3층에 위치한 키린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ditor: Mok Jeong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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