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립 150주년을 맞은 피아제(Piaget)가 시그니처 컬렉션인 ‘포제션(Possession)’ 라인의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인다.

오랫동안 이어온 뛰어난 기술력과 진귀한 보석을 결합해 한 편의 아름다운 예술 작품을 제작하는 하이엔드 주얼리 메종 피아제. ‘탁월함의 산실’이라는 하우스의 모토 아래 완벽함을 추구하는 피아제가 창립 150주년을 맞았다. 눈부시게 빛나는 태양을 연상시키는 선라이트를 비롯해 로즈 그리고 포제션은 메종을 대표하는 시그너처 컬렉션이다.

그중 스타일과 기술이라는 두 가지 장점을 하나로 조합한 포제션 컬렉션은 피아제만의 클래식함과 경쾌한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회전하는 움직임을 콘셉트로 만들어진 포제션 링은 겹쳐서 착용하거나 다양한 컬러와 사이즈를 믹스 매치해 나만의 개성을 표현하기 적합하며, 긍정 에너지를 불러일으킨다.
©피아제
피아제는 올해 역사적인 기념일을 맞이해 더욱 특별한 디자인의 포제션 링을 선보인다. 금세공 분야에서 쌓은 메종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더해 독특한 패턴을 링에 더한 것. 새롭게 선보이는 포제션 링의 패턴은 총 3가지로 구성된다. 체인 제작 장인의 유산에서 영감을 받은 구르메트 패턴, 피아제 라임라이트 갈라 시계에서 만나볼 수 있는 스네이크 패턴 그리고 독특한 텍스처의 쉐브론 패턴까지. 18K 로즈 골드에 포제션 세팅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장식한 포제션 링은 손가락 위에서 유쾌하게 회전하며 우아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Editor. Park Jee 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