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주차 주얼리 뉴스
-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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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금값 흐름부터 K-주얼리의 해외 진출 소식까지. 국내외 시장 흐름으로 읽는 5월 2주 차 주얼리 뉴스.

오늘의 금 가격
2026년 5월 6일 기준 금 시세(구매 기준)는 3.75g당 956,000원이다. 국제 금값은 소폭 반등한 반면, 국제 유가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 지난 5일, 이란이 걸프 지역에 대한 공격을 재개하며 급락했던 금값은 미국이 이란과의 휴전 선언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확인함에 따라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금값은 이란 전쟁 발발 이후 유가와 반대 방향의 흐름을 보여왔다. 유가가 급등하면 미국 달러화 가치와 국채금리가 함께 오르며 금값을 압박하는 패턴이다.
종로구, K-주얼리 해외박람회 참가 지원 사업 전개
서울 종로구가 서울경제진흥원(SBA)과 함께 이탈리아 비첸차오로 전시회 진출을 지원한다. 두 기관은 ‘이탈리아 비첸차오로 전시회 공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난 4월 참가 기업 모집에 나섰다. 총 4개사를 선정하며, 최종 선정 기업에는 전시 부스 제공, 수출 역량 강화 교육, 공동 통역 지원 등 약 1500만원 상당의 혜택이 제공된다. 양 기관은 올해 9월과 내년 1월 비첸차오로에서 고급 디자인 전시 구역인 ‘LOOK 관’에 30㎡ 규모의 서울종로관을 조성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5월 12일까지 SBA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백화점 3사 1분기 매출 성장세
롯데, 신세계, 현대 등 백화점 3사가 1분기 나란히 성장세를 보였다. 대외 불확실성과 고물가·고금리 상황 속에서도 초저가와 프리미엄 소비로 양극화된 소비 흐름이 자리 잡으면서 백화점 업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특히 현대백화점은 올해 1분기(1~3월) 백화점 부문 순 매출 6325억 원을 달성하며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올렸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4% 증가한 수치로, 현대백화점 측은 명품 워치·주얼리 등 주요 상품군 판매가 전반적으로 늘었다고 설명했다.
41.82캐럿 블루 다이아몬드 발견
페트라 다이아몬즈가 남아프리카공화국 컬리넌 광산에서 41.82캐럿 규모의 희귀 블루 다이아몬드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최근 5년 내 해당 광산에서 나온 블루 다이아몬드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뛰어난 색상과 투명도를 지닌 이 원석은 Type IIb로 분류되어 더욱 높은 가치를 지닌다. 컬리넌 광산은 세계적인 블루 다이아몬드 산지로, ‘블루 문 오브 조세핀’, ‘드비어스 컬리넌 블루’ 등 과거 수천만 달러에 거래된 유명 블루 다이아몬드들을 배출한 바 있다.
미국, 관세 환급 시행
미국 정부가 미국 국제비상 경제권한법(IEEPA)에 따른 상호 관세 환급 절차에 착수했다. 이는 지난 2월 20일 미국 연방 대법원이 트럼프 정부가 1977년 제정된 IEEPA를 근거로 부과한 상호 관세에 대해 위법 판결을 내린 데 따른 후속 조치다. 미국 관세국경 보호청(CBP)이 미국 국제무역 법원(USCIT)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환급 대상 수입업체는 33만 개, 전체 수입 건수는 5천300만 건에 달한다. 지난 4월 20일 개설된 온라인 포털 통합 수입 관리 및 처리 시스템(CAPE)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CBP는 유효한 청구에 대한 환급이 검토 및 승인 후 약 60~90일 이내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에디터: 목정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