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주얼리 신제품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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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문턱에 들어선 지금, 주얼리 메종이 선보인 신제품은 아이코닉 디자인의 감각적인 재해석이 돋보인다. 6월의 신제품 주얼리를 한 자리에 모았다.

프레드 2026 포스텐 롤랑가로스 캡슐 컬렉션
매년 5월 프랑스 파리에서는 세계 4대 그랜드 슬램 대회 중 하나인 프랑스 테니스 오픈 ‘롤랑가로스(Roland-Garros)’가 개최된다. 프레드는 이 상징적인 대회의 오픈을 기념해 스포츠의 정신과 가치를 담은 캡슐 컬렉션을 공개했다. 올해로 4번째 협업으로, ‘2026 포스텐 롤랑가로스 캡슐 컬렉션’에는 포스텐의 아이코닉 디자인에 롤랑가로스의 역동적인 에너지가 더해졌다.

올해의 캡슐 컬렉션은 총 6가지 피스로 선보이는데, 포스텐 프레셔스 스몰 네크리스와 브레이슬릿에는 클레이 코트를 연상시키는 테라코타, 테니스 볼의 옐로, 화이트 등 롤랑가로스의 상징적인 컬러 팔레트를 적용했다. 만다린 가닛, 옐로 사파이어, 화이트 다이아몬드를 옐로 골드 버클에 세팅했고, 롤랑가로스 엠블럼은 선명한 오렌지 컬러의 스페사르타이트 가닛으로 꾸며 완성했다.
젠더리스 디자인으로 선보이는 리미티드 에디션 신제품은 테니스 혼합 복식 경기에서 영감을 받았다. 미디엄 옐로 골드 버클에는 오렌지 사파이어를 세팅해 강렬한 햇살의 에너지를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측면에는 롤랑가로스 로고를 인그레이빙했으며, 뒷면에는 만다릿 가닛을 장식해 완성도를 높였다. 버클에 연결된 새로운 케이블은 선샤인 옐로와 테라코타, 레드 컬러가 조화를 이루며 스포티한 무드를 한층 강조한다. 대회의 결승전을 기념하는 라지 인터체인져블 케이블은 블루와 테라코타의 조합으로, 옐로 골드와 화이트 골드 두 가지 엔드 장식을 더했다. 모든 버클과 케이블은 자유롭게 교체가 가능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타사키 밸런스 컬렉션 신제품
타사키는 기존의 밸런스 디자인을 컴팩트한 비율로 재해석한 밸런스 네오(Balance neo) 시리즈를 전개해왔다. 다가오는 6월, 브랜드는 ‘밸런스 스텝’, ‘밸런스 패럴러’, ‘밸런스 암’의 3가지 라인에 네오 버전을 추가한다.
두 가지 골드로 만나볼 수 있는 타사키 밸런스 컬렉션 신제품.
이번 신제품은 유려한 곡선을 띈 아코야 진주와 대비되는 직선의 골드 바가 어우러진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한 채 보다 웨어러블한 사이즈로 완성됐다. 옐로 골드와 화이트 골드의 두 가지 컬러로 출시했으며, 화이트 골드는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해 섬세한 빛을 더했다.

레포시 베르베르 크로마틱 플레인 링
화려한 세팅 디테일을 덜어내고 조형미를 강조한 ‘베르베르 크로마틱 플레인 링’을 한국에서 단독 출시했다. 레포시의 대표 컬렉션 중 하나인 베르베르(Berbere)는 도널드 저드의 박스형 오브제에서 받은 영감을 담은 절제된 디자인과 그래픽적인 실루엣이 특징이다. 그중에서도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골드 라인 위에 컬러 래커를 더한 ‘베르베르 크로마틱 링’은 레포시 특유의 모던한 스타일을 대표하는 아이템이다.
4가지 컬러의 베르베르 크로마틱 링.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은 베르베르 크로마틱 링을 미니멀하게 풀어낸 버전이다. 간결한 골드 라인과 선명한 컬러가 어우러지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강조한다. 한국 고객들의 관심과 수요에 맞추어 4가지 컬러로 기획된 링은 청량한 아쿠아 블루 컬러가 돋보이는 모나코 에디션과 깊이감 있는 버건디 컬러의 파리 에디션, 누드와 레드 컬러로 이루어졌다. 감각적인 디자인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해 더욱 매력적인 베르베르 크로마틱 링은 전국 레포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에디터: 목정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