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띠에(Cartier)가 10월 9일부터 20일까지 까르띠에 메종 청담 ‘라 레지당스’에서 ‘르 살롱 드 트리니티(Le Salon de Trinity)’를 진행한다.
까르띠에 메종 청담 ‘라 레지당스’
‘르 살롱 드 트리니티’는 유럽에서 소규모로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친목을 다지던 옛 살롱 문화에서 영감 받았다. 메종은 트리니티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며, 컬렉션의 의미를 조명하는 다양한 토크 세션과 공연을 선보인다.
프로그램 명에서 추측할 수 있듯 하우스는 이번 행사를 위해 영화, 문학, 음악을 비롯한 각 분야의 유명 인사와 전문가들을 섭외했다. 또한 메종은 ‘이들과 함께 트리니티 주얼리를 주제로 한 감성적, 미적, 학술적 요소를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이한 ‘트리니티’는 세 가지 색상의 밴드가 서로 연결된 독창적인 디자인이 시선을 끄는 메종의 아이코닉한 컬렉션이다. 옐로 골드는 우정을, 로즈 골드는 사랑을, 그리고 화이트 골드는 신의의 의미를 담고 있어 기념일이나 의미 있는 순간을 기념하는 상징적인 아이템으로 사랑받는다.
10월 9일 진행되는 ‘르 살롱 드 트리니티’는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참석 할 수 있으며, 상세 내용 및 참여를 위한 사전 예약은 하단의 별도의 예약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르 살롱 드 트리니티>
기간: 10월 9일 – 10월 20일
장소: 까르띠에 메종 청담 라 레지당스(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435)
사전 예약 필수 (워크인으로는 참석 불가)
Editor : Park Jee 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