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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에 다가선 불가리 세르펜티 에테르나

  • veditor3
  • 4월 3일
  • 1분 분량

최종 수정일: 4월 25일

불가리가 미래지향적인 미학을 통해 세르펜티의 순수한 본질을 담은 세르펜티 에테르나 워치를 선보였다.


세르펜티 에테르나
세르펜티 에테르나

투보가스부터 인피니티, 세두토리에 이르기까지 세르펜티는 1948년 등장한 이래로 끊임없이 재해석되었다. 상징적인 2025년 푸른 뱀의 해에는 2025 LVMH 워치 위크를 통해 인하우스 오토매틱 무브먼트인 레이디 솔로템포 BVS100(Lady Solotempo BVS100)를 탑재한 세두토리와 투보가스를 선보인 바 있다. 이어서 2025년 워치스 앤 원더스에서는 세르펜티 에테르나를 공개하며 세르펜티의 영워한 재탄생을 알린다.


세르펜티 에테르나의 두 가지 모델.

세르펜티 에테르나는 장식을 최소화하여 세르펜티의 본질을 표현한다. 뱀을 표현하기 위한 눈, 비늘의 표현을 절제하고 유려한 선을 통해 표현한 워치는 탈피한 뱀의 모습을 연상시키는데, 이러한 조형을 극대화하는 뱅글의 형태가 눈에 띈다. 2년에 걸쳐 개발한 혁신적인 버클 매커니즘을 적용한 워치는 형태적 아름다움은 물론 완벽한 착용감을 동시에 챙긴다. 뱅글 안쪽으로 음각한 육각형의 비늘 디테일 역시 눈여겨볼 부분이다.


다채로운 크기의 다이아몬드를 스노우 세팅한 세르펜티 에테르나.

주얼리와 워치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 워치는 다이아몬드를 풀 파베 세팅한 화이트 골드 하이 주얼리 모델과 로즈 골드 모델로 출시했다. 뱀의 머리부터 꼬리까지, 전면에 스노우 세팅한 다이아몬드와 폴리싱한 로즈 골드의 매끄러운 텍스쳐가 대비를 이루는 로즈 골드 모델은 핸즈 역시 컬러로 도금해 통일감을 주었다.


세르펜티 에테르나 화이트 골드 하이 주얼리 모델
세르펜티 에테르나 화이트 골드 하이 주얼리 모델

화이트 골드 모델은 다이얼은 물론 뱅글의 전면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중량감이 느껴지는 크기부터 작은 멜리 사이즈에 이르는 다채로운 크기의 스톤을 불규칙하게 스노우 세팅하여 그 입체감이 두드러진다. 핸즈는 그린 컬러로 선택했으며, 크라운에는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에메랄드를 세팅해 포인트를 주었다. 세르펜티 에테르나는 쿼츠 무브먼트로 구동되며 시, 분 표기 기능을 제공한다.


에디터: 목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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