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의 밤을 수놓은 배우와 주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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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일부터 약 2주간 펼쳐지는 제79회 칸 국제 영화제 역시 어느덧 개막 후반부에 접어들었다. 영화제의 심사 위원장을 맡은 박찬욱 감독이 프랑스 최고 문화 예술 공로 훈장 코망되르를 수여받고 <군체>, <도라> 등의 영화가 초청받는 등, 올해는 여느 때보다 국내 감독과 배우의 존재감이 빛났다. 그리고 무엇보다 빛난 건 칸 국제 영화제에 오른 배우의 주얼리 룩이다. 메종의 앰배서더로서 참석한 이들은 물론 영화의 주역으로 레드 카펫에 오른 배우까지, 화려한 레드 카펫 주얼리 스타일을 들여다본다.
배우 신현빈.
연상호 감독의 영화 <군체>의 시사회를 위해 뤼미에르 대극장 레드 카펫에 오른 배우 신현빈은 프레드의 포르텐 컬렉션 주얼리와 함께 빛났다. 태슬 모티프가 돋보이는 옐로 골드 소재의 포스텐 폼폼 이어링을 착용해 페미닌한 매력을 드러낸 그녀는 같은 컬러의 포스텐 라이즈 링과 브레이슬릿으로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키린 앰배서더 임윤아.
볼드한 라지 울루 이어링과 쁘띠 울루 이어 스터드, 울루 후프 링으로 칸으로 가는 공항에서부터 키린의 앰배서더 다운 룩을 선보인 임윤아는 그린 투르말린이 눈길을 끄는 울루 링크 세트와 함께 등장했다. 특히 영롱한 그린 컬러의 투르말린, 다이아몬드, 아코야 진주로 장식한 울루 링크 꾸뛰르 네크리스가 화이트 드레스와 어우러지며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울루 링크 이어링과 링 역시 은은한 포인트가 됐다.
부쉐론 글로벌 앰배서더 한소희.
부쉐론의 앰배서더 한소희는 칸 국제 영화제는 물론 케어링이 개최한 2026 우먼 인 모션 어워즈(Women in Motion Award)에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마다 다른 무드를 연출해 두 가지 매력을 뽐냈는데, 블랙 슈트를 착용한 칸의 레드 카펫에서는 2026 이스뚜아 드 스틸(Histoire de Style) 하이 주얼리 컬렉션 ‘놈 : 부쉐론 프레놈 : 프레데릭(Nom : Boucheron Prénom : Frédéric)’의 스파크(The Spark) 네크리스와 어드레스(The Address) 링에, ‘2025 이스뚜아 드 스틸(Histoire de Style)’ 하이 주얼리 컬렉션 ‘길들여지지 않은 자연 (Untamed Nature)’ 로지에(Rosier) 이어링을 함께 매치해 아이코닉한 하이 주얼리 룩을 선보였다.
한편 같은 날 진행된‘2026 우먼 인 모션 어워즈 공식 디너 행사에는 부쉐론 네이처 트리옹팡(Nature Triomphante) 컬렉션의 리에르 드 파리(Lierre de Paris) 쇼트 네크리스, 링, 이어링을 선택했다. 네이처 트리옹팡 컬렉션은 올해 9월 론칭할 예정인 컬렉션으로, 자연의 생명력을 섬세하게 표현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에디터: 목정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