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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가 만들어낸 무한한 혁신

불가리가 2024 불가리 아이콘 캠페인을 공개했다. 브랜드 앰버서더인 젠데이아(Zendaya)와 블랙핑크 리사(Lisa)가 출연한 새로운 불가리 아이콘 캠페인은 비제로원(B.zero1)의 미학적 매력을 담아냈다.


2024 불가리 아이콘 캠페인에 참여한 앰버서더 젠데이아.



‘2024 불가리 아이콘 캠페인’을 통해 불가리는 혁신적인 접근의 끊임없는 추구를 이어간다. 로마의 유산에 깊게 뿌리를 둔 불가리의 전문성은 새롭고 무한한 창의성을 바탕으로 대담한 비전을 상징적인 작품으로 탄생시켰다. 카라 스트릭커(Cara Stricker)가 감독하고 포토그래퍼 데이비드 심스(David Sims)가 촬영한 새로운 캠페인에는 불가리의 브랜드 앰베서더인 블랙핑크 리사(Lisa)와 젠데이아(Zendaya)가 출연하여 각자의 비전을 향한 여정을 받아들이고, 그들의 결연한 의지를 작품에 녹여냈다.


건축적이고 아방가르드한 비제로원 링의 독특한 스파이럴이 터널의 형태로 나타나고, 카메라의 원형과 유동적인 움직임으로 역동적인 시네마토그래피가 연출되며 이 연상적인 배경에 생동감을 불어넣는다. 이후에 나타나는 파격적인 미니멀리즘은 비제로원의 강력하고 깨끗하며 기하학적인 라인에 표하는 경의로, 이 미래적인 우주에서 리사와 젠데이아는 공간과 시간을 초월하여 자신의 한계를 재정의하고, 새로운 영역을 경험하며, 불가리 아이콘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비전을 형성한다.


불가리 비제로원 링



1999년 출시된 비제로원은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고대 로마의 원형 경기장, 콜로세움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출시 이후 비제로원은 메종의 선구적인 비전을 상징하며 주얼리 세계에 전례 없는 유산과 혁신의 조화를 선보였다. 산업화의 상징이었던 가스 배관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투보가스 기법과 고대 로마의 동전에서 영감을 받은 음각 로고 문양을 대담하게 융합한 링을 출시하며 불가리의 아이콘이 된 비제로원은 전혀 다른 두 가지를 결합하여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의 코드를 만들어낸 독창적인 아이디어 덕분에 세계적인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


(좌) 불가리 비제로원 3밴드 링, (우) 불가리 비제로원 2밴드 링



비제로원을 아이콘의 반열에 올려놓은 오리지널 비전에 초점을 맞춘 2024년 신제품은 컬렉션의 핵심 미적 요소에서 출발하여 클래식한 링 디자인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선보인다. 시선을 사로잡는 반짝임과 심플한 아이코닉함이 돋보이는 새로운 비제로원 링은, 링 가장자리 안쪽에 물결 모양으로 세팅된 세련된 다이아몬드 파베와 상징적인 3밴드 스파이럴이 조화를 이룬다. 18캐럿 로즈 골드, 옐로 골드, 화이트 골드로 선보이는 비제로원은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에 고급스럽고 눈부신 광채를 더한 새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18캐럿 로즈 골드 또는 화이트 골드 2밴드 링은 대담한 디자인에 정교한 광채를 더해 눈길을 사로잡는 멀티 사이즈 파베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었다. 역대 비제로원 클래식을 더욱 얇게 재해석한 이 새로운 컬렉션은 누구나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올해 6월에는 컬렉션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두 가지 뱅글 브레이슬릿이 추가 출시될 예정이다.


새로운 불가리 비제로원 이어링.



18캐럿 로즈 골드 또는 화이트 골드의 새로운 비제로원 이어링은 아이코닉한 링 디자인을 풀 다이아몬드 파베 오픈워크 모티브로 재해석하여 궁극의 광채를 선사하는 인상적인 작품이다. 이 제품은 다이아몬드 네크리스로 구성된 세트를 완성하며 더욱 눈부신 비제로원을 보여 준다. 마지막으로, 언제나 본질에 충실한 이들을 위해 불가리 로고와 싱글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18캐럿 로즈 골드 소재의 비제로원 링은 다양한 활용성과 자연스러운 우아함을 선사한다.


Editor: Cho Hye 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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