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골드로 재탄생한 반클리프 아펠 조디악 컬렉션
- veditor3
- 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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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1월 14일
광활한 천체와 그 주위를 떠다니는 별은 반클리프 아펠의 오랜 영감의 원천이었다. 1950년대부터 이어진 별자리에 대한 관심은 2021년 조디악(Zodiaque) 컬렉션으로 결실을 맺었다. 그리고 2026년 1월, 메종은 조디악 컬렉션을 화이트 골드로 재해석하며 찬란한 유산을 이어간다.

1906년 설립한 이래로 반클리프 아펠은 매 순간 행운을 상징하는 작품을 선보여왔다. 별자리를 상징하는 조디악 테마는 1950년대부터 메종의 컬렉션에 등장했다. 일상에 착용하기 좋은 라 부티크(La boutique) 컬렉션의 별자리 메달을 시작으로 참, 커프 링크스 등을 내놓았으며, 1970년대에는 볼륨이 강조한 제품을 선보이는 등 메종의 유산을 따라 걷다보면 이 상징적인 테마를 다양한 관점에서 해석한 수많은 제품을 발견할 수 있다.
2021년 처음 선보인 조디악 컬렉션 역시 메종의 오랜 유산에서 영감받아 탄생했다. 1950년대 제작된 메종 최초의 옐로 골드 메달을 기리는 작품은 열두 별자리의 서사를 메달의 양면에 섬세하게 담은 것이 특징이다. 양각으로 표현한 정교한 디자인과 텍스처는 별자리의 형상과 로마 숫자로 표현된 기호 및 날짜를 정밀하게 묘사한다.

모든 작품은 오랜 역사를 지닌 스탬핑 기법으로 제작되어 메종의 탁월한 장인정신을 드러낸다. 별자리의 상징성을 정교하게 담은 디자인을 섬세하게 구현하기 위해서 최대 8회의 스탬핑이 요구되는데, 이후 후작업을 통해 파티나 효과로 골드에 음영을 주고 폴리싱 작업을 통해 광채를 더하며 깊이 있는 입체감을 선사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화이트 골드 메달 역시 컬렉션의 정수를 고스란히 담았다. 유니콘과 젊은 여성이 어우러진 버고(Virgo)는 처녀자리의 이야기를 담았고, 양자리를 상징하는 에어리즈(Aries)는 양털의 질감과 역동적인 자세로 동물을 생동감있게 표현한다. 이외에도 고대의 도상학에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위엄 있는 자세로 그린 레오(Leo) 등 총 12종으로 선보이는 신제품은 열두 별자리의 이야기를 아름답게 풀어내며 착용자로 하여금 그 속에 담긴 이야기를 발견하는 재미를 선사한다.
반클리프 아펠 조디악 컬렉션은 각 메달과 매치할 수 있는 50cm(20in)와 70cm(28in) 두 가지 길이의 체인은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선택 가능하며, 각 체인은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슬라이드 방식으로 제작되어 다양한 무드로 연출할 수 있다.
에디터: 목정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