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데이 시즌을 맞이하는 불가리만의 특별한 방법
- veditor3
- 11월 11일
- 2분 분량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축제의 시간, 불가리가 2025 홀리데이 시즌 캠페인과 함께 메종의 예술 세계를 몸소 느낄 수 있는 디바스 드림 팝업을 선보이며 특별한 시즌을 기념한다.

영원의 도시 로마에서 영감을 받은 캠페인은 빛과 움직임, 설렘으로 가득한 세계에서 가족과 친구, 사랑하는 이들의 웃음을 담은 예술의 순간을 포착한다. 포토그래퍼 및 디렉터 듀오 브루노+니코(Bruno+Nico)의 시선으로 완성한 캠페인에는 지타 도트빌(Zita d’Hauteville), 킷 프라이스(Kit Price), 김지훈, 마이크 쿠옌(Mike Quyen), 재스민 투크스(Jasmine Tookes) 등의 크리에이티브 컨스텔레이션(Creative constellation)이 참여해 따뜻한 메시지를 전한다.
캠페인 이미지에서는 메종의 시그니처인 옐로 골드를 바탕으로 완성한 다채로운 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 세르펜티(Serpenti), 디바스 드림(Divas’ Dream), 비제로원(B.zero1), 불가리 투보가스(Bvlgari Tubogas), 불가리 불가리(Bvlgari Bvlgari), 그리고 불가리 카보숑(Bvlgari Cabochon) 컬렉션까지,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부터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베스트셀러를 아우르는 캠페인은 각각의 주얼리를 겹치고 조합한 새로운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한편, 국내에서 선보이는 팝업에서는 메종의 아이콘이자 우아함의 상징인 디바스 드림 컬렉션에 집중한다. 카라칼라 대욕장의 모자이크 장식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부채꼴 모티프는 고대 로마 건축이 지닌 기하학적 구조와 예술적 곡선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이다. 불가리는 이 유려한 곡선이 만들어내는 실루엣에 부드러운 여성성을 담아내며, 로마의 예술과 장인 정신, 그리고 시대를 초월한 여성의 아름다움을 표현한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시작해 시즌의 서막을 알린 팝업은 디바스 드림 컬렉션의 예술적 세계를 감각적으로 구현한다. 부채꼴 모티프를 조형적으로 구성한 디바스 드림 라이팅 트리를 통해 형상화한 것. 로마의 영원을 상징하는 찬란한 빛을 선사하는 트리는 방문객을 로마의 고대 유산과 현대적 럭셔리가 교차하는 빛의 공간으로 안내한다.
팝업에서 만날 수 있는 이탈리아 전통 디저트 파네토네, 한정판 엽서 3종과 기념우표.
디바스 드림 컬렉션의 주얼리를 만나볼 수 있는 팝업 현장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이탈리아 전통 디저트 ‘파네토네(Panettone)’와 함께 디바스 드림 컨셉의 한정판 엽서 3종과 우표를 선보인다. 한국우정사업본부와 협업하여 특별히 제작한 기념우표는 한정 수량으로 발행되며, 오직 불가리 팝업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현재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펼쳐지고 있는 불가리 홀리데이 디바스 드림 팝업은 신세계 센텀시티점, 강남점, 그리고 더현대 서울로 이어질 예정이다.
불가리 홀리데이 디바스 드림 팝업
현대백화점 판교점 11월 6일 ~ 11월 16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11월 21일 ~ 11월 30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2월 4일 ~ 12월 14일
더현대 서울 12월 18일 ~ 12월 31일
에디터: 목정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