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사키 밸런스 다이아몬드 솔로
- veditor3
- 7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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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일 전
두 가지 다른 매력의 진주와 다이아몬드가 만나 절묘한 균형을 이룬다. 타사키 밸런스 다이아몬드 솔로,

광활한 바다의 빛을 고스란히 품은 진주는 타사키의 시작이자 정체성이다. 진주 양식부터 가공, 디자인에 이르는 전 과정을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인하우스 공정을 통해 최상급 품질의 진주를 보장하기 때문이다.
타사키의 진주 양식 과정.
타사키의 진주 이야기는 1954년 일본 고베에서 시작된다. 자사 연구소를 설립한 메종은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현재 나가사키현의 구주쿠시마와 미에현의 이세시마에서 자체 진주 양식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렇게 양식한 진주는 고베 아틀리에서 장인의 손길을 거쳐 아름다운 주얼리로 거듭난다. 바다에서 태어나 하나의 제품이 완성되기까지, 메종이 탄생시키는 주얼리는 단순한 장신구를 넘어 예술적 가치를 지닌다.
타사키의 진주,
타사키는 진주의 품질을 진주층 두께와 광택, 색, 형태, 크기 그리고 표면 상태에 이르는 총 여섯 가지 요소를 적용해 평가한다. 엄격한 기준을 바탕으로 한 선별 과정은 진주 양식에서 매우 중요한 공정이다. 보석을 여러 개 연달아 장식하는 진주 특성상 한 알 한 알의 광택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각도에서도 색과 빛을 일관되게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기 때문이다. 미묘한 차이에 따라 진주를 구별하고 짝을 맞추는 과정은 숙련된 장인의 손끝에서 이뤄진다. 이 과정을 거쳐 선별한 주얼리에 사용 가능한 '타사키 퀄리티'의 진주는 수확한 진주의 단 40%에 불과하다. 그중에서도 크기, 모양 품질 등이 완벽한 1%만 '밸런스'와 '데인저' 컬렉션에 사용된다.
밸런스 라인 제작 과정.
이러한 장인정신은 다이아몬드에도 이어진다. 19994년부터 다이아몬드 전문 기업 드비어스 그룹의 일본 내 유일한 사이트 홀더로 자리매김한 메종은 다이아몬드 감정 전문가 디아망테르를 채용해 뛰어난 품질을 보장한다. 또 유엔(UN)의 킴벌리 프로세스 인증 제도를 통해 공정하고 윤리적인 공급망을 갖췄다.
이렇듯 메종의 자부심이 담긴 두 보석이 어우러져 절묘한 균형미를 이루는 것이 바로 밸런스 다이아몬드 솔로 라인이다. 직선 바에 정교하게 배치한 밸런스 컬렉션의 시그너처 디자인은 클래식한 진주에 현대적 감각을 더하고, 그 사이에 자리한 한 점의 다이아몬드는 눈부신 존재감을 드러낸다. 세심하게 선별한 진주는 어느 각도에서도 균일한 색과 광택을 발한다. 네크리스와 이어링, 링으로 구성된 밸러스 다이아몬드 솔로 라인은 직선적 골드, 부드러운 진주, 그리고 빛나는 다이아몬드가 하나의 흐름을 이루며 균형의 정수를 보여준다.
문의 타사키 02-3461-5558
에디터: 목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