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과 변주로 완성한 주얼리
- veditor3
- 7월 9일
- 1분 분량
최종 수정일: 7월 30일
반복과 변주로 완성한 섬세한 리듬, 금빛 잔상이 주얼리 위에 머문다.

기하학적 패턴을 반복해 생동감 있게 연출한 화이트 골드 벨 에포크 릴 브레이슬릿 다미아니. 무한함과 영속성을 표현한 샹스 인피니 이어링과 다이아몬드 라인, 케이블 그리고 버클 등 서로 다른 세 가지 디자인이 어우러져 하나의 조형미를 이룬 포스텐 이어 커프 모두 프레드.

부채 형태의 모티프가 우아한 곡선을 그리는 디바스 드림 컬렉션. 다이아몬드와 머더오브펄로 장식한 네크리스가 은은한 광채를 발한다. 말라카이트를 중심으로 세팅한 네크리스와 브레이슬릿은 깊은 색감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불가리.

세 가지 크기의 플라워 모티프가 리듬감 있게 배치된 화이트 골드 찬트 다이아몬드 파베네크리스와 찬트 다이아몬드 파베 링 모두 타사키.

아코야진주와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18K 사쿠라골드™ 모티프로 중간중간 포인트를 준 찬트 시그니처 네크리스. 긴 길이의 네크리스로 두 줄 혹은 세 줄로 감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타사키.

블랙 래커에 18K 옐로 골드 스레드로 메종의 아이코닉한 까나쥬 모티브를 그려낸 마이 디올 커프, 디올 파인 주얼리. 네 가지 형태와 컬러의 밴드가 어우러져 건축미를 드러내는 콰트로 클래식 다이아몬드 스터드 이어링과 타이 네크리스 모두 부쉐론.

페어 컷 다이아몬드와 에메랄드가 섬세한 대비를 이루는 세르티 수르 비드 이어링과 이어 커프, 골드 링을 층층이 쌓아 올린 블라스트 이어 커프 모두 레포시.

클래식한 솔리테어부터 투아 에 무아(Toi et Moi)까지, 아이코닉한 누도 컬렉션을 다채롭게 재해석한 2개의 누도 링과 누도 팔찌 모두 포멜라토. 중앙에 장식한 시트린을 중심으로다이아몬드를 세팅해 퍼져나가는 꽃잎을 표현한 마르게리타 링 다미아니.

패턴처럼 짜인 허니콤 모티프가 우아한 빛을 발하는 비 드 쇼메 네크리스. 로즈 골드에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9개를 세팅했다. 쇼메. 뱀의 관능적인 모습을 표현한 옐로 골드 쎄뻥 보헴 링크 스몰 브레이슬릿 부쉐론.
에디터: 목정민
포토: 이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