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골드에 표하는 경의, 피아제 뉴 포제션 주얼리

  • veditor3
  • 8월 13일
  • 1분 분량

최종 수정일: 4일 전

피아제가 하우스의 아이코닉 컬렉션인 포제션에 새로운 주얼리를 추가했다.


포제션 컬렉션 주얼리를 착용한 피아제의 앰배서더 전지현.
포제션 컬렉션 주얼리를 착용한 피아제의 앰배서더 전지현.

1874년 스위스 라코토페에 위치한 가족 농장에서 태동한 피아제는 1950년대로 접어들며 어엿한 메종으로 거듭났다. 혁신적인 울트라-씬 무브먼트 9p를 선보이며 전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메정은 1969년 바젤 페어(Basel Fair)에서 선보인 21세기 컬렉션(21st Century collection)과 함꼐 황금기를 맞이했다. 워치메이킹과 하이 주얼리가 결합되어 고유의 독창성과 대담함이 빛나는 주얼리 워치의 중심에 놓인 것은 골드였다. 소재의 화려함을 극대화하는 금세공 기술과 장인 정신을 결합한 시그니처 디자인을 통해 골드를 향한 헌신은 현재까지 이어진다.


피아제 뉴 포제션 주얼리,
피아제 뉴 포제션 주얼리,

피아제는 철학과 정신의 주축을 이루는 골드에 경의를 표하는 '하우스 오브 골드(House of Gold)' 컬렉션의 일환으로 새로운 포제션 주얼리를 선보인다. 주얼리에 생동감을 더하는 회전 메커니즘과 데코 팰리스의 화려한 텍스처는 포제션의 아이덴티티다. 특히 장인이 손수 작업하는 데코 팰리스는 각 주얼리에 고유한 매력을 부여하는 중요한 매개체다. 새롭게 선보이는 주얼리는 이러한 포제션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도 기존의 입체적인 디자인에서 벋어나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전통적인 형태를 탈피했다. 하우스의 독창성과 대담함이 눈부신 활약을 펼쳤던 1960년대와 70년대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주얼리는 플랫 라운드 형태가 특징으로, 데코 팰리스는 원의 중심에서 은은히 번져나가며 입체적인 광채를 구현한다.


네크리스, 브레이슬릿, 이어링으로 구성된 뉴 포제션 주얼리.

이번에 선공개한 주얼리는 이어링과 펜던트, 브레이슬릿으로 구성됐다. 18K 로즈 골드 소재 중앙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포인트를 더했다. 네크리스와 브레이슬릿에는 약 0.05캐럿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었으며, 이어링에는 약 0.11 캐럿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각각 세팅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미니멀한 플랫 라운드 디자인에서는 포제션 특유의 생동감과 현대적인 감각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에디터: 목정민

DREAMS MAGAZINE

㈜미디어퍼페추얼 | 드림즈 코리아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 17길 48 501호

Tel : 02-6956-1551 | E-mail dreamsmag@naver.com

사업자등록번호 : 841-81-01340 | 출판사 신고 2019-000176호

개인정보책임관리 이은경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