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불가리 불가리 X 리사’ 리미티드 에디션이 ‘Exclusive Campaign for BB X LISA’ 화보를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Exclusive Campaign for BB X LISA
1975년 불가리는 한정판 골드 디지털 시계인 ‘불가리 로마’를 출시하며 주목을 끄는데, 불가리 로마의 인기에 힘입어 출시 된 제품이 바로 ‘불가리 불가리’다. 하우스의 창립자 소티리오 불가리 (Soltirio Bulgari)의 손자인 지안니 불가리(Gianni Bulgari)는 불가리 불가리를 통해 베젤에 로고를 처음 새겼고, 머지 않아 이는 메종의 시그너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Exclusive Campaign for BB X LISA
2024년, 하우스의 뮤즈이자 글로벌 아티스트인 리사와 불가리 불가리가 다시 한 번 만났다. ‘불가리 불가리 X 리사’ 리미티드 에디션의 두 번째 피스는 대담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선사한다. 이전 버전과 마찬가지로 33mm와 23mm 두 가지 사이즈의 워치의 로즈 골드 베젤에는 불가리 로고를 인덱스에는 다이아몬드를 장식했다.
리사가 가장 좋아하는 꽃, 에델바이스를 백케이스에 새겨 협업에 의미를 더한 점도 눈 여겨 볼 부분. 우윳 빛 컬러 화이트 마더 오브 펄을 모자이크 기법으로 새긴 불가리 불가리 X 리사 리미티드 에디션의 다이얼 또한 반짝이며 존재감을 드러낸다.
불가리 불가리 x 리사 리미티드 에디션 33mm, 23mm
로즈 골드 크라운에는 불가리 컬렉션의 시그너처와도 같은 카보숑 컷 루벨라이트를 장식해 포인트를 주고, 12개의 다이아몬드로 인덱스를 표현했다. 이번 년 초 출시된 첫 번째 불가리 X 리사 리미티드 에디션과 마찬가지로 이번에 공개되는 워치 또한 빛에 따라 보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컬러를 만날 수 있다.
스위스 쿼츠 칼리버 무브먼트를 탑재한 불가리 불가리 X 리사 리미티드 에디션은 30m까지 방수가 가능하며 33mm 케이스는 1,100피스, 23mm 케이스는 400피스 한정 수량으로 출시됐다.
Editor : Park Jee 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