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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햄스 홍콩 경매를 뒤흔든 주얼리

  • veditor3
  • 5월 28일
  • 2분 분량

지난 22일, 본햄스 홍콩에서 열린 ‘홍콩 주얼스 앤드 제이다이트’ 경매가 막을 내렸다. 경매의 주인공이었던 팬시 비비드 핑크 다이아몬드 링은 약 445만 홍콩달러에 낙찰되어 화제를 모았다. 이외에도 제이드를 세팅한 주얼리는 물론 해리 윈스턴, 까르띠에 불가리 등 유명 디자인 하우스의 제품도 함께 시선을 사로잡았다. 높은 낙찰가로 ‘홍콩 주얼스 앤드 제이다이트’ 경매를 뒤흔든 주얼리 TOP 10을 소개한다.



18캐럿 화이트 골드 소재의 반지에 1.08캐럿의 변형된 실드 브릴리언트 컷 팬시 비비드 핑크 다이아몬드를 중심으로 총 13.80캐럿에 달하는 화이트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낙찰가: 444만9천 홍콩달러



181.61캐럿의 큰 크기를 자랑하는 쿠션 셰이프 파라이바 타입 투르말린 ‘캣 플로렌스 루미나(Kat Florence Lumina)’. 청록색을 띄는 모잠비크산 스톤에는 벨레로폰의 감별서가 포함됐다. 낙찰가: 3백81만4천 홍콩달러



해리 윈스턴의 루비와 다이아몬드 이어링. 플래티넘과 18캐럿 화이트 골드 소재의 이어링은 각각 6.98·6.96캐럿의 쿠션 셰이프 루비를 중심으로 마키즈와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둘러 장식했다. 아름다운 버마산 루비는 별도의 히팅 처리를 거치지 않았으며, 이를 증명하는 2개의 귀블랑 감별서가 포함됐다. 낙찰가: 3백62만35백 홍콩달러



두 개의 팬더 머리가 교차하는 까르띠에의 팬더 브레이슬릿(2006년 추정). 플래티넘에 17.10캐럿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전면에 파베 세팅하고 총 12.00캐럿의 버프톱 칼리브레 컷 사파이어를 퍼 세팅했다. 두 눈은 에메랄드를 코는 오닉스로 표현했다. 낙찰가: 2백3만6천달러



15.06캐럿의 오벌 셰이프 스피넬을 중심으로 좌우에 다이아몬드를 장식했다. 18캐럿 화이트 골드 소재로 이루어졌으며 탄자니아산 오렌지 레드 컬러의 스피넬의 귀블랑 감별서를 포함한다. 낙찰가: 백90만9천 홍콩달러



팬시 옐로 다이아몬드·다이아몬드 링. 17.46캐럿의 변형된 렉탱귤러 믹스드 컷 팬시 옐로 다이아몬를 세팅했다. 18캐럿 화이트·옐로 골드 소재의 반지는 보석을 고정하는 프롱을 포함한 주얼리의 전면에 2.20캐럿에 달하는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것이 특징이다. 팬시 옐로 다이아몬드는 VS2 등급으로, 총 두 개의 GIA 감별서를 포함한다. 낙찰가: 백65만5천 홍콩 달러



로날드 아브람(Ronald Abram)의 다이아몬드 링(618번). 7.13캐럿의 에메랄드 컷 다이아몬드의 좌우를 총 0.95캐럿의 트라페조이드(trapezoid) 컷 다이아몬드 2개로 장식했다. GIA 감정서가 포함된 중심석은 F컬러, VVS2등급을 자랑한다. 반지는 플래티넘 소재로 이루어졌다. 낙찰가: 1백40만1천 홍콩달러



로날드 아브람의 다이아몬드 링(616번). 8.08캐럿의 쿠션 셰이프 다이아몬드와 0.50캐럿의 실드 셰이프 다이아몬드 2 개가 조화를 이룬다. 플래티넘 소재의 반지에는 GIA 감정서가 포함됐다. 낙찰가: 백2만 홍콩달러




5.05캐럿의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플래티넘 소재의 다이아몬드 링. F컬러, VVS1등급의 중심석은 GIA 감별서를 포함한다. 트라페조이드 셰이프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반지는 클래식한 매력을 선사한다. 낙찰가: 백2만 홍콩달러



20.06·19.95캐럿의 옥타고널 스텝 컷 에메랄드. 각 2 개의 GRS 감별서와 귀블랑 감별서를 포함한 콜롬비아산 보석은 각각 88점과 88.2점의 높은 점수를 자랑한다.



에디터: 목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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