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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제 선라이트 파노라마

  • veditor3
  • 4월 28일
  • 1분 분량

피아제가 태양에서 영감받은 선라이트 파노라마 컬렉션을 선보였다. 2018년 첫 선보인 피아제 선라이트를 새롭게 재해석한 컬렉션은 보다 기하학적이고 입체적인 윤곽으로 태양의 강렬한 에너지를 표현한다.


피아제 선라이트 파노라마.

피아제는 1874년 창립한 이래로 대조미를 추구해왔다. 특히 "탁월함의 산실"이라는 모토 아래 메종은 알티플라노, 피아제 폴로, 라임라이트 갈라, 포제션 등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그중에서도 피아제 선라이트 컬렉션을 재구성한 이번 신제품은 튀르퀴아즈와 크리소프레이즈, 다이아몬드 그리고 골드를 통해 세련미와 창의성, 대담함이 완벽하게 균형을 이루는 주얼리를 구현했다. 두 가지 스타일의 링과 커프스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세 가지 젬스톤을 활용해 다채로운 색채의 향연을 펼친다.


피아제 선라이트 파노라마의 데코 팰리스 작업 과정.

골드에는 메종의 시그니처 데코 팰리스(Décor Palace) 기법을 적용했다. 매끈한 금속에 독특한 형태로 조각한 주얼리에서는 주얼리 제작에 대한 메종의 장인 정신이 엿보인다. 수작업으로 조각해 만들어낸 질감은 깊이와 두께에 따라 다른 광채를 자아내며, 각 주얼리 고유한 매력을 부여하고 젬스톤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다양한 스타일의 피아제 선라이트 파노라마 링과 커프스.

선라이트 파노라마는 두 가지 디자인을 소재를 달리 해 총 세 가지 스타일로 선보인다. 그 중에서도 로즈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버전은 골드와 다이아몬드가 아름다운 대비를 이루며 매혹적인 광채를 자아낸다. 1963년부터 메종의 시그니처 젬스톤으로 자리잡은 튀르쿠아즈는 다이아몬드와 함께 어우러지며 시선을 사로잡고, 마지막 크리소프레이즈와 튀르쿠아즈, 다이아몬드의 조합이 돋보이는 버전에서는 독보적인 푸른 빛을 선사하며 영롱하게 빛난다.



에디터: 목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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