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밸런타인 데이를 기념하며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시계를 선보이고 있는 브레게가 다가오는 밸런타인 데이를 기념하여 특별한 시계를 새롭게 선보였다.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레인 드 네이플에 서정적인 디테일을 가미한 새로운 타임피스 ‘레인 드 네이플 8925’가 그 주인공이다.
레인 드 네이플 컬렉션의 시그니처인 타원형 케이스는 직경 33mm의 화이트 골드로 제작하고, 베젤과 버클 등에는 총 73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천연 화이트 머더 오브 펄 소재의 다이얼에는 컬렉션의 아이코닉한 브레게 아라비아 숫자 인덱스를 배치했다. 오프 센터 아워 챕터링 자리에는 레드 컬러의 하트 모양 아워 마커를 포인트로 배치했고 플랜지에는 총 66개의 루비 등을 섬세하게 장식했다. 또한 브레게의 시그니처 오픈 팁 핸즈는 레드 컬러로 완성하고 크라운에는 1개의 카보숑 컷 루비를 장식하며 우아한 포인트를 주었다.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 케이스를 통해서는 코트 드 주네브(Côtes de Genève) 패턴을 우아하게 새긴 플래티넘 소재의 로터를 감상할 수 있다. 무브먼트는 38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오토매틱 칼리버 586/1을 장착했다.
밸런타인 데이를 기념하는 특별한 레인 드 네이플은 레드 컬러의 악어 가죽 스트랩을 장착했으며 버클에 28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우아하게 마무리했다. 이 특별한 시계는 28점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된다.
Editor: Yoo Hyeon S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