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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게 클래식 투르비용 3358

브레게만의 독보적인 공예 기법과 워치메이킹 기술력을 집약한 클래식 컬렉션의 하이 컴플리케이션 모델은 브레게가 파인 워치메이킹 분야에서 이룩한 위대한 업적을 아낌없이 보여준다. 그 예로 정교하게 반짝이며 부드러운 리듬에 맞춰 춤을 추는 투르비용이 돋보이는 새로운 버전의 ‘클래식 투르비용 3358’을 들 수 있다.



클래식 투르비용 3358
클래식 투르비용 3358

직경 35mm의 케이스는 화이트 골드로 제작하고, 베젤과 러그 등에는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장식했다. 솔리드 골드 다이얼에는 총 281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는데, 브레게의 장인들이 각기 다른 6가지 직경의 다이아몬드를 금속 표면 위에 랜덤하게 배치하는 스노 세팅 기법을 활용한 덕분에 마치 눈 덮인 풍경과 별이 가득한 밤하늘을 떠올리게 한다.

 

이외에도 다이얼 상단에 배치한 오프 센터 링의 테두리는 엑스트라 화이트 머더 오브 펄로 제작하고, 여기에 블랙 컬러로 브레게 숫자 인덱스를 새겨넣었다. 핸즈는 블루 스틸로 완성하고, 다이얼 하단에 배치한 투르비용 케이지의 브리지에도 다이아몬드를 촘촘하게 세팅했다.


클래식 투르비용 3358의 백 케이스.
클래식 투르비용 3358의 백 케이스.

브레게의 놀랍도록 섬세한 장인 정신은 수작업으로 마감 처리한 매뉴얼 와인딩 칼리버 187D까지 이어진다. 이 시계는 최대 5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며, 진줏빛 마감 처리를 거친 스카이 블루 컬러의 악어가죽 스트랩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Editor : Ko Eun 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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