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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쉐론 콰트로 클래식 튜브 컬렉션

  • veditor3
  • 5월 14일
  • 1분 분량

부쉐론의 유산을 이어받은 콰트로(Quatre) 컬렉션은 특유의 도시적이고 그래픽적인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며 메종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2025년 메종은 그 연장선으로 콰트로 클래식 튜브 (Quatre Classc Tube) 컬렉션을 론칭했다. 골드 튜브를 활용한 대담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컬렉션은 기존 콰트로의 아이코닉한 디자인 코드를 강조하며 메종의 유산을 이어간다.


부쉐론 콰트로 클래식 라지 튜브 네크리스
부쉐론 콰트로 클래식 라지 튜브 네크리스

콰트로 컬렉션은 부쉐론 아카이브에서 영감 받은 네 가지 디자인 패턴으로 구성됐다. 그로그랭과 더블 고드롱, 클루 드 파리 그리고 다이아몬드 라인까지 각 패턴을 배열한 컬렉션 주얼리는 독창적인 미학으로 부쉐론의 본질을 구현한다.


메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클레어 슈완(Claire Choisne)은 콰트로 컬렉션에 반짝이는 골드 튜브를 더해 마치 조각 작품과 같은 건축적인 디자인의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콰트로 튜브 컬렉션의 메인 피스인 오버사이즈 네크리스는 골드 튜브 중앙에 콰트로 모티브를 더했는데, 모티브에 잠금 장치를 섬세하게 숨긴 것이 특징이다. 콰르토 클래식 라지 튜브 네크리스와 화이트 골드 소재의 하이 주얼리 튜브 네크리스 총 두 가지 디자인으로 선보였는데, 하이 주얼리 튜브 네크리스는 콰트로 모티브의 네가지 디자인 코드를 포함한 전면에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해 극적인 광채를 선사한다.


부쉐론 콰트로 클래식 튜브 컬렉션
부쉐론 콰트로 클래식 튜브 컬렉션 투 핑거 링

콰트로 클래식 튜브 라인은 오버사이즈 네크리스를 포함해 총 8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두 개의 플렉서블 네크리스와 뱅글, 링 그리고 스몰 후프 이어링 등 다채롭게 선보인 제품 중에서도 각진 디자인의 브레이슬릿과 투 핑거 링이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투핑거링은 콰트로 모티프가 손의 중심에 오도록 옐로 골드 튜브의 중심에 배치한 디자인이 독특하다.

 

부쉐론 콰트로 클래식 튜브 컬렉션 브레이슬릿.
부쉐론 콰트로 클래식 튜브 컬렉션 브레이슬릿

부쉐론은 콰트로 클래식 컬렉션에 신제품을 선보이며 컬렉션의 범주를 더욱 확장했다. 체인을 따라 중앙의 슬라이드 모티프를 움직여 길이를 조정할 수 있는 볼로 타이(bolo tie)네크리스, 브로치로도 변형 가능한 스터드 이어링, 마지막으로 절제된 디자인의 미니 후프 이어링까지 새롭게 출시한 세 가지 디자인은 컬렉션에 다양성을 더했다.

 

새로운 콰트로 클래식 튜브 컬렉션은 ‘인투 더 튜브 (Into The Tube)’ 캠페인과 함께 공개됐다. 메종의 앰버서더인 한소희와 알렉사 청(Alexa Chung), 밀라 알 자흐라니(Mila Al Zahrani), 샤오 쟌(Xiao Zhang)이 등장한 캠페인은 컬렉션에서 영감받은 건축적 디자인의 공간을 배경으로 각 앰배서더와 콰트로 클래식 튜브 컬렉션의 조화를 아름답게 포착했다. 캠페인은 부쉐론의 모든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디터: 목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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