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카가 정의하는 여성성
- veditor3
- 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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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5월 28일
메시카가 세계적인 아트 디렉터이자 포토그래퍼인 에즈라 페트로니오와 함께 새로운 캠페인을 선보였다. 비비 브레슬린(Bibi Breslin), 로잘리케 푹스(Rosalieke Fuchs), 페이페이 순 (Fei Fei Sun)을 모델로 한 캠페인은 메시카가 제시하는 여성성을 새롭게 정의한다.

“이번 캠페인은 메시카의 새로운 장을 여는 전환점이자, 에즈라 페트로니오와의 특별한동행이다. 그의 시선은 스타일과 여성성, 그리고 메시카 주얼리 간의 깊은 교감을 아름답게 그려냈다. 우리의 창작이 추구해 온 진정한 가치와 힘을, 그 누구보다 명확하고 완벽하게 구현했다.”
발레리 메시카(Valérie Messika), 설립자 & 아트디렉터

새 명의 모델을 페트로니오 특유의 시선으로 포착한 캠페인은 자연스럽고 강인한 여성상을 구현했다. 드라마틱한 직광과 70년대를 연상시키는 무드의 조명은 디테일과 감정을 보다 사실적으로 포착하며, 피사체의 본질을 투영하는 동시에 메시카 주얼리의 광채를 더욱 부각했다.
무브 노아 시즐레 뱅글.
캠페인은 메종의 아이콘인 무브 컬렉션을 중심으로 연출했다. 2025년 새롭게 선보인 무브 노아 시즐레 뱅글 부터, 쏘 무브 맥스(So Move Max) 하이 주얼리 피스까지, 다채로운 재해석이 돋보이는 무브 컬렉션은 움직임과 자유, 그리고 다이아몬드의 우아함을 조명한다. 특히 신제품인 무브 노아 시즐레 뱅글은 시즐드(chisled) 기법으로 골드를 섬세하게 가공해 새로운 질감과 광채를 선사한다.
에디터: 목정민